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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강남점 골프관 리뉴얼 오픈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7층에 100개 브랜드, 300여평 규모의 '신세계 골프전문관'을 새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에 따르면 해당 관은 PGA 스윙 분석 시스템과 골프존 시설을 갖춘 시타실 등 다양한 최신장비로 단장했다.
오픈 축하 사은품도 제공한다.
마크앤로나를 100만원이상 구매 시 여권지갑을 제공한다. 내달 1일까지 골프장르에서 60만원 이상 구매하면 한솔 오크밸리 숙박권을 증정한다.
브랜드들이 준비한 초특가 상품들도 다양하다. 마루앙 수퍼7 남성용 우드(89만원), 풋조이 하이플렉스 골프화(21만원) 등이 대표적.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강남점 5층 이벤트홀에서는 아다바트, 골피노, 슈페리어, 울시, 잭니클라우스 등 유명 골프 브랜드가 인기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서머 골프대전'도 펼친다.
서머 골프대전에서는 아다바트 티셔츠(14만9000원), 골피노 티셔츠(13만1000원), 슈페리어 티셔츠(6만9000원)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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