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광주銀과 기업 지원 'V-Plus 보증'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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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광주銀과 기업 지원 'V-Plus 보증'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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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광주銀과 기업 지원 'V-Plus 보증' 업무협약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이 광주은행(행장 김한)과 업무협약을 맺고 성장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측된 기업을 지원하는 'V-플러스(V-Plus) 보증'을 확대 시행한다.

6일 신보에 따르면 V-플러스 보증은 신보의 보증서를 담보로 한 보증부대출과 함께 은행에서 10% 이상을 추가 신용 대출해 주는 상품이다.

신보는 이번 협약보증에 대해 보증비율(90%)과 보증료(0.2%포인트 차감)를 우대해준다. 광주은행은 대출에 대해 0.7%포인트 이상 금리를 낮춰줄 예정이다.

서근우 신보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방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확대해 지방의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침체된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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