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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근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꽃을 구매할 수 있게 해주는 '화훼 유통 직거래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어 업계에 관심을 끌고 있다.
'플라워다이렉트'(http://flower-direct.co.kr/) 화훼 직거래 시스템은 고객이 꽃집에 꽃을 주문하면 꽃집에서 도매상에게 발주를 하는 전통적인 2단계 화훼 유통 방식에서 탈피하여 판매자(도매)와 소비자가 최첨단 시스템을 통해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접 거래하는 혁신적인 유통 시스템을 말한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화훼업계 내 거래 되고 있는 모든 상품의 가격을 공개되어 가격, 품질, 서비스 경쟁을 통해 타 업종에 비해 많이 낙후된 화훼 유통 구조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나아가 판매자-소비자가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란 평이다.
화훼 유통 직거래 시스템의 특징을 살펴보면 전국 모든 꽃집의 가격을 비교하여 동일한 상품을 가장 낮은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고 실 구매자들만 작성할 수 있는 이용 후기와 평가를 보고 믿을 수 있는 업체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꺼내서 배송지, 상품을 선택하고 품질을 비교해서 주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로리스트 작품이나 나만의 꽃 상품 등 모든 화훼 상품 구입 및 판매가 가능하다.
플라워다이렉트의 화훼 유통 직거래 시스템은 2016년 상반기 중에 테스트를 거쳐 정식 서비스 될 예정이며 홍보 전략에 따라 시장 선점이 좌우 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신주 발행을 위한 투자자를 모집 중에 있다. (문의: 02-525-87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