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희건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조합원을 모집한다.
30일 업체 측에 따르면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는 화성시 남양읍 46번지 일대 15만6376㎡ 부지에 3061세대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로 지어진다.
59㎡(구 25평형), 75㎡(구 30평형), 84㎡(구 34평형)으로 구성되며 남양 뉴타운 랜드마크로 꼽히는 화성시청역 단 1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건설될 예정이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에서 여의도까지는 30분 내에 진입이 가능하다. 77번국도로 안산·반월까지 10분대, 제2외곽순환도로 송산IC는 5분 내에, 경부고속도로는 20분 내로 진입 가능해진다.
현재 토지 매입이 100% 완료된 상태며(1블록) 다른 조합아파트와 다르게 추가 분담금이 없음을 계약서에 명시해 주고 있어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는 3061세대의 초대형 아파트 단지로 단지 중앙에는 길이 400미터의 초대형 중앙공원이 조성된다.
대형생태공원과 녹지광장으로 단지 내 녹지율이 40%에 달하는 친환경 아파트로 건설 될 예정이다.
단지 내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신설되며 단지 인근으로 동양초, 남양초, 남양중, 남양고, 화성시립남양도서관 등의 시설이 자리해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850만원 수준의 인근 아파트 시세와 비교해 저렴한 500만원대 수준에 공급한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화성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화성시 남양 뉴타운 개발 호재로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하고 초대형 아파트 단지인데다 입지조건 또한 좋아 인근 주민은 물론 예비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관심이 몰리고 있다"며 "현재 75㎡(구 30평형)의 경우 경쟁이 치열하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