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K-water, 관망 관리 협력강화 협약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와 K-water(사장 최계운)가 수도관과 가스관 안전성 향상을 위해 협력키로 해 주목된다.
양사는 29일 오후 4시 한국가스공사 본사(대구 동구 첨단로 소재)에서 해당 내용을 골자로 한 '관망 관리분야 협력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K-water와 한국가스공사가 관리하는 수도관과 가스관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공동 관리와 기술 교류가 핵심이다.
△수도관 및 가스배관 병행구간 시설물 공동관리 △시설물 보수보강 및 안전관리 기술 협력 △GIS(지리정보시스템) 구축현황 및 최신기술 정보공유 △관망 안전관리를 위한 공동 협의체 구성 및 운영 △기타 기술 교류 정례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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