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길상 기자] 한국 버거킹이 홍콩계 사모펀드(PEF)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AEP)로 넘어간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 대주주인 VIG파트너스(옛 보고펀드)는 어피너티와 한국 버거킹 주식 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매각 대상은 VIG파트너스가 보유한 한국 버거킹 지분 100%다. 매각가는 2100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VIG파트너스는 지난 2012년 한국버거킹을 두산으로부터 1100억원에 인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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