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사망보험금 미리받는 '건강정기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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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사망보험금 미리받는 '건강정기보험'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1월 05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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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사망보험금 미리받는 '건강정기보험' 출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새해를 맞이해 건강보장을 대폭 강화하고 사망보험금을 선지급해주는 '건강정기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사망만 보장하던 기존 정기보험과 달리 주요 질병진단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해 치료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지급형 정기보험이다.

본 상품은 사망만 보장하던 기존 정기보험과 달리 암, 뇌출혈, 급성 심근경색증 등 주요 질병진단시 사망보험금을 가입금액의 최대 100%까지 선지급한다.

사망보장이 꼭 필요한 경제활동기까지는 사망과 건강을 모두 보장하고, 사망보장의 필요성이 떨어지는 은퇴 나이 이후에는 건강진단자금을 최대 2배로 체증 보장한다.

이 상품은 기존 선지급형 종신보험과 달리 선지급 보험금을 여러 번 받을 수 있다. 특약을 통해 최대 6번까지 진단금을 미리 지급한다.

4대 중증질환과 4대 중대 수술, 화상에 이르기까지 소비자가 걱정하는 중대 질병에 대해서도 보장한다. 특약을 통해 장기요양 1~3등급, 각종 질병∙재해, 실손까지 보장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오은상 상품개발본부장은 "건강보험과 정기보험을 균형 있게 결합한 이 상품은 소비자에게 실속있는 보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줄 것"이라며 "미래에셋생명이 제시하는 장기 보장을 통해 모든 소비자의 행복한 미래가 지켜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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