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헤어커커, 트렌드 데이 개최…'2016 헤어 트렌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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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헤어커커, 트렌드 데이 개최…'2016 헤어 트렌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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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휴식처를 찾다 '가든 : 인 원더랜드(GARDEN : IN WONDERLAND)' 제안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엄정여 기자] 이철헤어커커가 지난 17일 '트렌드 데이 인 커커(TREND DAY in KERKER)'에서 2016 헤어 트렌드 '가든 : 인 원더랜드(GARDEN : IN WONDERLAND)'를 발표했다.

커커의 제품유통사업 계열사 (주)나눌의 교육장에서 진행된 '트렌드 데이 인 커커'는 2016년 핫 키워드와 이슈, 트렌드 분석을 통해 탄생된 2016 이철헤어커커 헤어 트렌드 '가든 : 인 원더랜드'를 설명하는 세미나와 헤어쇼를 선보였다.

   
 
'트렌드 데이 인 커커'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1부에는 산학 협력을 맺고 있는 학교의 교수들과 기자들 약 50명을 대상으로, 2부엔 이철헤어커커와 마끼에의 디자이너들 약 180명을 대상으로 데몬스트레이션 시간을 추가해 진행됐다.

먼저 트리코드의 유민정 강사가 2016 이철헤어커커 헤어 트렌드의 배경과 영감을 설명하고 이충수 강사가 디자이너들을 위한 데몬스트레이션을 진행하며 트렌드 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완성된 작품을 볼 수 있는 2016 트렌드 헤어쇼로 마무리 됐다.

   
 
2016 이철헤어커커 헤어 트렌드 '가든 : 인 원더랜드'의 디렉터인 트리코드 아카데미 박제희 이사는 "올 상반기부터 리서치를 시작해 심혈을 기울인 2016년 트렌드 작품이 좋은 호응을 얻어 뿌듯하다"며 "헤어쇼가 더해진 새로운 형태의 트렌드 세미나를 함께 준비해준 트렌드 팀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애정을 전했다.

   
 
2016 이철헤어커커 헤어 트렌드 '가든 : 인 원더랜드'는 지루하게 반복되는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이 무심코 지나쳤던 사물을 통해 자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만의 휴식처 '가든(GARDEN)'을 찾는다는 스토리에서 시작됐다.

이 스토리를 배경으로 자연, 프라이빗, 중성적, 시간여행이라는 총 4가지 키워드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으며, 총 4가지 스타일을 제안한다.

# 거친 자연

   
 
자연재해인 가뭄으로 말라 가는 나무를 형상화시킨 작품. 헤어 전체에 백콤을 한 후, 아이론을 사용함으로써 하드한 텍스처를 주어 거친 자연을 연출했다.

# 오리엔탈

   
 
동양적인 곡선의 미를 강조시킨 작품.

# 차가운 자연

   
 
하드한 프린지와 길게 디스커넥션 된 앞머리, 텍스처를 풍성하게 한 커트와 더불어 화이트 톤의 컬러로 겨울에 눈이 내리는 장면을 연출했다.

# 미래

   
 
디스커넥션을 사용한 하드한 라인과 텍스처를 살린 커트, 그리고 실버 컬러를 사용해 퓨처리스틱(Futuristic)한 느낌을 연출했다.

한편 2016 트렌드 크리에이티브팀은 이철헤어커커의 교육기관 (주)트리코드(대표 이철) 아카데미의 박제희 이사를 주축으로 고신성, 이충수, 유민정, 조현호, 강홍종, 전종국까지 트리코드의 강사진들과 마끼에 본점 박하 실장, 이철헤어커커 화정로데오점 양은경 부원장으로 구성됐다.

트리코드는 내년 1월부터 전국 매장에 2016 헤어 트렌드 교육을 위해 지역별 세미나 일정을 계획 중이다.

[사진 = 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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