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순하리 처음처럼' 페트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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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순하리 처음처럼' 페트제품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2월 23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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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순하리 처음처럼' 페트제품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롯데주류는 '순하리 처음처럼' 페트(PET) 제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주류에 따르면 페트로 출시되는 순하리 처음처럼은 기존 병으로 출시됐던 유자, 복숭아, 사과를 포함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순하리 처음처럼 소다'까지 총 4개 제품이다. 용량은 병 제품보다 40ml 많은 400ml다.

알코올 도수는 유자가 14도, 나머지 3종은 12도다. 출고가는 1290.5원이다.

롯데주류는 젊은 소비자의 음용 트렌드를 반영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페트 소재를 활용하는 한편 기존 400ml 페트 제품과 차별화된 패키지를 도입해 신선함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14도던 '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의 알코올 도수를 12도로 낮추고 소다향을 첨가한 '순하리 처음처럼 소다'를 새롭게 출시하는 등 부드러운 목넘김과 달콤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의견을 제품에 적극 반영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소주 베이스 칵테일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소비자 의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고 있다"며 "어느 때 보다 시장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반응을 면밀히 살피고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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