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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가수 지드래곤의 냉장고 속에 있어 화제가 됐던 귀한 식재료 '트러플(Truffle, 송로버섯)'. 트러플은 '땅속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며 수세기 전부터 강력한 치료 식물로 사용될 정도로 정화 효과가 뛰어나며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레티놀 등이 풍부하다. 최근에는 항산화 효과까지 입증되고 있어 토털 스킨케어가 가능한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트러플을 주성분으로 한 화장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참존의 GE EX. 골드 트러플 라인은 참존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등급이 높은 엑스트라 블랙 트러플과 미세 입자의 콜로이달 골드, 콜라겐과 세라마이드를 결합한 독자적 포뮬레이팅 성분 엘-프로세라를 리포좀 하는데 성공한 제품이다.
미세한 사이즈의 캡슐로 진귀한 성분 그대로 피부에 전달할 수 있기에 즉각적인 3중 리프팅 효과, 피부 2중 탄력 개선은 물론 안티에이징 케어까지 가능하며 임상으로 증명됐다.
참존화장품 관계자는 "프랑스산 블랙 트러플은 피부를 정화시켜 바탕을 깨끗하게 만드는 동시에 항산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성분으로 피부 노화의 흔적을 보다 빠르게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며 "롯데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국내 백화점, 면세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출시했는데 반응이 뜨겁다. 홈쇼핑의 경우 판매만큼이나 반품률에 대한 비중도 중요한데 이 제품은 반품률이 현저히 낮아 이슈가 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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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참존화장품, 라비오뜨, (아래) 스킨앤코로마, 베리떼, 헤라 옴므 | ||
베리떼의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 '모이스처 이펙트 2종'은 트러플 다이아몬드 워터™(Truffle Diamond Water™)로 피부를 정화한 후에 영양과 보습을 채워주는 제품이다.
트러플 다이아몬드 워터™는 프랑스산 블랙 트러플과 미라클 히알루론산™, 그리고 총 30종 이상의 천연보습인자(NMF)를 함유한 베리언트 모이스처라이징 워터™로 구성돼 수분 가득한 다이아몬드 피부를 선사한다.
이탈리아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스킨앤코로마'는 트러플을 주 원료로 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프라 윈프리가 직접 방문했던 스킨앤코로마의 트러플 제품은 풍부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해 잔주름 개선 및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고가인 트러플은 일반 소비자들이 접하기 힘들지만 스킨앤코로마는 이탈리아 움브리아 지방에서 100여년간 자체 트러플 농장을 운영,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선보이며 시장 안착을 노리고 있다.
라비오뜨의 프리미엄 트러플 리바이탈 스킨케어 라인은 프랑스 청정 자연의 서양 송로 버섯 추출물과 5일간의 고순도 발효 과정을 거친 흑효모발효물을 함유한 고영양 프리미엄 원료를 메인 성분으로 담았다.
여기에 독자적인 효능 성분 피부 전달시스템 아미덤(AMIDERM)™ 기술을 더해 트러플 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해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남성 스킨케어 제품 헤라 옴므는 '블랙 라인 3종'에 핵심 성분으로 블랙 트러플과 아사이베리 추출물의 복합 원료인 '블랙 퍼펙트 블렌딩™'을 함유했다. '블랙 트러플'이 피부 정화 기능을 높여주고, '아사이베리 추출물'이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발휘해 토털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준다.
[사진=참존화장품, 베리떼, 스킨앤코로마, 라비오뜨, 헤라옴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