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뷰티·카메라 앱 개발사 퍼펙트(Perfect Corp)가 새로운 네일아트 앱 '유캠 네일(YouCam Nails)'을 출시했다.

유캠 네일은 이용자가 모바일 기기로 빠르고 쉽게 네일 아트 디자인을 만들 수 있는 네일아트 앱이다.

퍼펙트는 빠르게 성장 중인 가상 메이크업 앱 '유캠 메이크업'과 뷰티 카메라 앱 '유캠 퍼펙트'의 성공에 힘입어 완벽한 모바일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단계로 '유캠 네일'을 출시했다.

특히 퍼펙트 그룹의 자매 앱 유캠 메이크업과 유캠 퍼펙트는 합쳐서 전 세계 1억이 넘는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유캠 네일로 뷰티 앱 시리즈를 완성하게 됐다.

CEO 앨리스 챙(Alice H. Chang)은 "유캠 네일은 이용자가 가장 진보된 기술로 스스로 네일 아티스트가 되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색상, 무늬를 이용해 세밀한 네일 아트를 창조할 수 있다. 손톱에 실제로 매니큐어를 바르기 전에 앱으로 특별하고도 현실적인 룩을 시험하여 후회 없는 완벽한 네일 아트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유캠 네일은 수백 가지 색상, 디자인과 데칼 등으로 앱에서 제공하는 모델 손이나 직접 찍은 손 사진을 이용하여 네일 아트를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었다. 네일 아트 디자인뿐만 아니라 손톱 길이, 손톱 모양 및 피부 톤까지도 조정이 가능하다.

유캠 네일은 구글 플레이와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사진=퍼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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