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씹는 재미 더한 '코코포도' '코코망고' 340ml캔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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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씹는 재미 더한 '코코포도' '코코망고' 340ml캔 2종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1월 05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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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씹는 재미 더한 '코코포도' '코코망고' 340ml캔 2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코코넛 젤리를 넣어 씹는 재미를 더한 젤리 음료 '코코포도'와 '코코망고' 340ml캔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칠성에 따르면 이 제품은 기존 포도 및 망고 주스에 쫄깃한 코코넛 젤리를 더한 씹어 마시는 음료다. 색다른 식감과 이색적인 맛을 앞세워 음료 하나를 선택할 때도 남과 다른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롯데칠성은 기존 코코포도 제품에 망고맛을 새롭게 더하고 용량도 늘린 340ml 캔 제품을 추가로 선보였다.

코코포도는 상큼한 백포도과즙 10%와 코코넛 젤리 8%가 들어있다. 코코망고는 달콤한 망고과즙 25%와 코코넛 젤리 5%가 함유돼 있다. 두 제품 모두 본연의 과일 맛과 함께 쫄깃한 코코넛 젤리의 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단순히 마시기만 하던 음료가 아닌 씹는 재미까지 더한 퓨전 음료인 코코포도와 코코망고로 색다른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주 타깃인 10~20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음회 행사를 펼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제품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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