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부드러움의 미학' 슈퍼프리미엄 '윈저 더블유 레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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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부드러움의 미학' 슈퍼프리미엄 '윈저 더블유 레어'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1월 04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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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부드러움의 미학' 슈퍼프리미엄 '윈저 더블유 레어'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글로벌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대표 조길수)가 35도 슈퍼프리미엄 신제품 '윈저 더블유 레어(W RARE by WINDSOR)'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디아지오는 4일 서울 중구 정동 주한영국대사관에서 해당 제품 출시 간담회를 열었다.

디아지오에 따르면 '윈저 더블유 레어'라는 제품명은 희소가치가 있는 원액과 풍미를 나타낸다.

품격 있는 부드러움을 완성하기 위해 스카치 위스키를 대표하는 명문 '로열 라크나가' 증류소의 원액을 포함했다. 200통 중 1통 정도로 엄선한 원액을 사용해 정통성과 더불어 최상의 부드러움까지 갖췄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윈저 더블유 레어는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의 니즈에 맞추기 위해 제품 기획단계에서부터 '최상의 부드러움'을 목표로 삼았다. 코로 느껴 지는 향부터 목 넘김, 그리고 마지막 여운까지 부드러움이 한결같이 유지되는 점이 특징이다.

특별하게 선택된 스카치위스키 원액에 천연 대추추출물, 참나무 향 등을 더해 슈퍼프리미엄의 풍미를 한층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는 평가다.

디아지오 코리아 조길수 대표는 "윈저 더블유 레어는 한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격 있는 부드러움을 위해 디아지오가 가진 이노베이션 역량을 총동원한 제품"이라며 "소비자가 원하는 맛과 품질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 만큼 자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한 찰스 헤이 영국대사는 "디아지오가 윈저 브랜드를 통해 오랜 기간 한국 소비자에 사랑 받고 있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더블유 레어는 디아지오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의 결실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문화와 풍미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윈저 더블유 레어의 출고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450ml 기준 3만817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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