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테이스티' 발급받고 미카엘 쉐프 쿠킹클래스 참여하세요"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테이스티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미카엘 쉐프 쿠킹클래스'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내달 8일까지 테이스티카드를 발급 받고 1회 이상 이용한 뒤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내달 17일 화요일 오후 7시에 서울 강남구 소재 새롬빌딩 포잉 스튜디오에서 미카엘 쉐프가 진행하는 쿠킹클래스에 참여하게 된다.

불가리아 출신의 미카엘 아시미노프 쉐프는 유명 레스토랑인 '젤렌'의 오너 쉐프다. 최근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테이스티카드는 유행에 민감하고 친구∙연인들과 함께하는 소비패턴을 보이는 2030세대를 위한 신상품"이라며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최근 인기가 많은 미카엘 쉐프를 초청한 만큼 많은 소비자들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화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