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하반기 신입·경력직원 100여명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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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하반기 신입·경력직원 100여명 공개채용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0월 14일 1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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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하반기 신입·경력직원 100여명 공개채용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는 역대 최대 수준인 100여명을 하반기 신입·경력 직원으로 공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수협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서는 지도경제사업(일반계열·금융계열)과 수협은행(일반직·전산직)에서 모두 80명을 뽑는다.

지도경제사업 일반계열은 경력과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금융계열은 국내 은행 영업점 업무경력 만 2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수협은행도 일반직은 전공·경력과 무관하게 지원을 받지만 전산직은 전산 관련학과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입사지원 접수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선발된 최종합격자는 연수원 교육을 마치고 내년 1월 현업에 배치된다.

아울러 장애인 등 취업보호대상자와 수산계 고교생은 별도로 20여명을 뽑는다.

수산계 고교생 전형은 완도수산고, 인천해양과학고 등 전국 10개 수산계 고교에서 학교별 추천을 받아 선발한다. 수산계 고교생은 최종 합격하면 전공에 따라 양식, 조선, 식품분야 사업부서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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