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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생초콜릿 디저트 '쁘띠첼 크림쇼콜라' 출시
[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은 떠먹는 생초콜릿 디저트 '쁘띠첼 크림쇼콜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초콜릿 디저트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냉장 디저트롤 '쁘띠첼 스윗롤 크림쇼콜라'와 프리미엄 푸딩 제품 '쁘띠첼 스윗푸딩 크림쇼콜라' 2종이다.
쁘띠첼 스윗롤 크림쇼콜라는 쇼콜라크림을 진한 카카오 케이크 시트로 감싼 냉장 롤케이크로 커피, 우유와 함께 먹는 간식용으로 적합하다. 쁘띠첼 스윗푸딩 크림쇼콜라는 쇼콜라푸딩에 신선한 생크림을 얹은 제품이다.
쁘띠첼 크림쇼콜라 2종은 편의점, 대형마트, 백화점 등 냉장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스윗롤 크림쇼콜라는 2500원, 스윗푸딩 크림쇼콜라는 2000원이다.
CJ제일제당은 쁘띠첼 크림쇼콜라의 출시를 기해 초콜릿 디저트류 시장을 잡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중심으로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연말 초콜릿 성수기까지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김병규 쁘띠첼팀 부장은 "쁘띠첼 크림쇼콜라는 프랑스산 프리미엄 초콜릿에 신선한 우유와 생크림을 조합해 맛 품질이 우수한 프리미엄 초콜릿 디저트"라며 "이번 출시를 계기로 쁘띠첼은 초콜릿 제품까지 라인업을 갖춘 디저트 전문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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