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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銀, 서울시와 일자리창출 협약…계좌당 1000원 출연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KEB하나은행(행장 함영주)은 '서울시 일자리대장정 출정식'에서 서울시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 일부 판매계좌당 1000원씩 출연∙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통합 행복 투게더(Together) 정기예금 △통합 행복Together 정기적금 △통합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 등에 대해 이 같이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 경기, 호남, 충청, 대구∙경북, 부산∙경남 등 지역에서 내달 말까지 판매되는 해당 상품에 대해 판매계좌당 1000원씩 은행부담으로 각 지역 청년취업∙창업 지원사업을 후원한다.
해당 지역 소비자도 해당상품에 가입하면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사회의 청년일자리창출 문제해결에 간접 참여하게 된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KEB하나은행 김정기 부행장은 "서울시 외에도 전국적으로 5개 지역과 일자리 창출협약을 하게 됐다"며 "좋은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자금 지원을 통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은행, 신뢰받는 은행으로 다가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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