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브 '이제 내 이름 아무나 못 쓴다'
[이슈팀] 김이브의 이름이 상표등록 됐다는 사실이 네티즌들 사이에 새삼 화제다.
5일 연예계에 따르면 아프리카TV BJ 김이브는 과거 '김이브'라는 자신의 방송명을 통신, 의류, 화장품, 음료수 등 13개 업종에 상표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이브는 누적 시청자 수가 1억명 이상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아프리카TV와 유튜브로 올리는 수익이 1개월에 대략 수 천만원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김이브 이제는 기업이 따로 없네" "김이브 정말 부자구나" "김이브 나도 방송 따라해볼까"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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