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전국 유명 음식을 단체급식으로 재현한 '식도락 맛기행' 인기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 강신호)는 올해 초부터 진행한 전국 각지의 유명 음식을 단체급식으로 재현한 '식도락 맛기행'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3월 제주도 대표 향토음식으로 알려진 '고기국수'를 시작으로 경기도 '부추보리비빔밥', 강원도 '황태해장국', 서울 왕십리 '깍두기 볶음밥' 등을 구내식당에서 제공했다.
이달에는 서울 문배동과 신촌, 의정부, 대구 등지에서 '육개장 칼국수'를 단체급식으로 재현해 CJ프레시웨이에서 운영하는 전국 300여 단체급식장에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FS) 문종석 본부장은 "매일 단체급식장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소비자들이 매달 1번쯤은 식도락 여행을 하는 느낌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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