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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가을맞이 놀이공원·지역축제 할인 행사 진행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놀이공원∙지역축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국민카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이달 말까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2+1 혜택을 제공한다. 국민카드로 성인∙어린이 주간 자유이용권을 각 1매씩 구입하면 35% 할인과 함께 성인 주간 자유이용권 1매가 무료로 제공된다.
롯데월드에서는 오는 18일까지 국민체크카드로 결제하면 주간 자유이용권은 1만7000원, 야간 자유이용권은 1만3000원에 각각 구입 가능하다. 동반 3인의 경우 40% 할인된 가격에 자유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오는 7~25일에는 국민아이행복카드와 아이사랑카드, 고운맘카드로 결제하면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뽀로로와 댄스댄스' 티켓을 최대 4매까지 반값에 구입할 수 있다.
국민카드는 전국 각지에서 다양하게 펼쳐지는 지역 축제 할인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8~17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개최되는 '2015 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 입장권을 국민카드로 구매하면 10% 할인 받을 수 있다.
경기도 수원시에서 열리는 '제52회 수원화성문화제'에서는 국민카드 회원에 한해 오는 9~11일 '화성행궁 풍류-음악에 취하다'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민카드 개인사업자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개인사업자 가맹점주 중 10~12월 국민카드 가맹점 매출액이 3분기 대비 20% 이상 증가한 경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50만원 상당의 KB투어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행사에 응모한 개인사업자 가맹점주의 매장을 이용한 국민카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 캐시백 50만원(3명) △2등 캐시백 30만원(5명) △3등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5만원(1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 응모는 오는 11월30일까지 국민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