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송승헌과 연기하고 싶다" 고백
[이슈팀] 심이영의 과거 방송 장면이 네티즌들 사이에 새삼 화제다.
30일 연예계에 따르면 심이영은 과거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아줌마 캐릭터로 열연을 선보였다.
이날 심이영은 "나는 아줌마가 아니다. 1980년 생 아가씨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자신이 김태희와 동갑임을 강조하며 "1980년대 생들이 공유나 현빈과 연기할 때 난 김상호와 연기했다. 나도 송승헌과 연기하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심이영 매력 넘친다" "심이영 태희 못지 않은 미모" "심이영 연기 잘한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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