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WFAS(세계침구의학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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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WFAS(세계침구의학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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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한의원(김남선 원장), 일침(一針)요법 발표-
   
▲ 강남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

[컨슈머타임스] WFAS(세계침구의학대회)가 이달 25일부터 3일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 강남영동한의원(김남선 원장)이 일침(一針) 요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강남영동한의원(김남선 원장)이 개발한 일침(一針) 요법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알레르기성 비염에 인당혈(印堂穴) 눈썹과 눈썹사이 침자리에 침을 놓고 전기자극(electric stimulation)을 주어 10분간 유침 치료하여 코점막의 부종과 염증, 콧물, 코막힘을 치료한 결과, 부종의 개선도는 90%, 염증82%, 후비루70%, 기침65%, 콧물77%, 코막힘85%의 효과가 있었으며 알레르기성 비염증상의 소실 점수는 토탈 83.5%였다. 기침은67.5%가 개선되었다.

한편, 키 성장 장애로 키가 평균치 5~10cm 미달하는 아이들의 성장치료를 위하여 레이저 침술(Laser Acupuncture)을 발목위 5cm, 삼음교혈(三陰交穴) 무릎 밑 5cm 부위의 족삼리혈(足三里穴)에 10분간 시술한 결과 전통침보다 오히려 키성장 효과가 20% 이상 상승했다.

레이저시술은 침 효과와 더불어 레이저에서 노모을 심부열을 이용해서 뜸(Moxa) 치료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성장판 연골로 가는 혈액 공급을 원활히 한다. 침공포가 있는 어린이들에게는 침공포로부터 자유로움을 얻었다는 것이다.

강남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은 "앞으로 알레르기성 비염의 치료는 인당혈 하나만으로 일침(一針) 효과가 기대되고 전기자극이 의사의 손으로 침훈( 침의 느낌 )을 일으키는 것보다 통증없이 훨씬 좋은 치료 효과가 기대된다."며 "성장 레이저 침은 어린이들에게 침 통증의 공포로부터 해방 되게 하고, 키 성장 치료 효과도 상승되므로 전통침 보다 레이저 침, 일침(一針) 요법을 치료에 적극 활용하도록 할 것을 한국을 비롯해서 중국, 대만, 일본 등 동양과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서양 세계 침의학계에 제안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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