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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내달 1일부터 2주간 개최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내달 열리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22일 정부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내수 회복세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블랙프라이데이란 미국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11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가리키는 단어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는 백화점(71개 점포), 대형마트(398개), 편의점(2만5400개) 등 대형 유통업체 약 2만6000여개 점포가 참여한다.
또 전국 200개 전통시장은 물론 11번가·G마켓·NS홈쇼핑 등 온라인 유통업체 16곳, 다국적 가구기업 이케아와 BBQ·VIPS·맘스터치 등 프랜차이즈 업계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 기대된다" "블랙프라이데이 뭘 사야하나" "블랙프라이데이 물건 골라놔야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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