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한국철강(104700)이 강세다.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7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한국철강은 1400원(2.47%) 오른 5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박성봉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169억원에 부합하며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지난 7월까지 아파트 신규분양이 전년비 53.3% 급증했기 때문에 철근 내수판매량은 4분기부터 다시 증가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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