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대한민국지속가능성지수 은행부문 4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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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대한민국지속가능성지수 은행부문 4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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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대한민국지속가능성지수 은행부문 4년 연속 1위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신한은행(행장 조용병)이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1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은행부문 4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1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KSI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수행 정도, 지속가능성 트렌드에 대한 전략적 대응 등을 평가하는 측정모델이다.

이번 조사는 매출액, 시장점유율, 기업사회적책임(CSR)추진현황 등을 고려해 선정된 46개 업종의 172개 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소비자, 협력사, 지역사회, CSR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질적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수준을 평가했다.

기업의 지역사회에 대한 참여와 기업경영의 공정성, 소비자보호를 위한 노력 등 여러 평가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은행부문 4년 연속 1위를 수상하게 됐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한은행의 따뜻한 금융 실천 노력이 높이 평가 받아 지속가능성 지수 1위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책임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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