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매일유업(005990)이 강세다. 3분기 영업이익률이 현격히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5일 오전 9시13분 현재 매일유업은 700원(1.91%) 오른 3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이경주 연구원은 "원유관련 비용, 발효유∙커피음료로 확대됐던 마케팅비 부담이 줄어 3분기 영업이익은 현격히 개선될 전망"이라며 "흰우유의 영업적자율은 상반기대비 2%포인트, 전년동기대비 3%포인트 가량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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