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펜웨이 재킷'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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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보스턴 레드삭스팀의 홈구장 '펜웨이 파크'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펜웨이 재킷'(FENWAY JACKET)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펜웨이 파크는 뉴발란스 본사가 위치한 보스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구장이다. 뉴발란스는 펜웨이 파크에서 매년 개최되는 마라톤을 후원하고 있다.
펜웨이 파크는 개장 100주년을 기념해 뉴발란스 전광판을 설치하는 등 특별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펜웨이 재킷은 윈드 프루프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바람은 차단하고 체온은 유지하면서 접지부분의 벤틸레이션 홀을 통해 쾌적성이 유지되도록 디자인 됐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적합하다.
네이비, 카키, 와인 컬러로 출시됐으며 와펜 패치 디자인으로 스트릿 감성을 더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15만9000원부터 19만9000원까지의 가격대로 전국 뉴발란스 매장과 온라인스토어, 뉴발란스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펜웨이 재킷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뉴발란스 라이프스타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펜웨이 재킷 화보를 공유한 후 자신의 팀을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팀 로고 패치가 DIY된 펜웨이 자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뉴발란스 라이프스타일 페이스북과 뉴발란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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