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기업고객 초청 외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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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銀 '기업고객 초청 외환 세미나' 개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9월 11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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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銀 '기업고객 초청 외환 세미나' 개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한국씨티은행(행장 박진회)은 지난 9~10일 양일간 다동 소재 본점에서 수출입업체의 외환담당자들을 초청해 '기업고객 초청 외환세미나'를 개최했다.

11일 씨티은행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동사가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수출입업무와 외국환규정 관련 정례 행사다. 올해에는 대기업, 중소∙중견 기업, 다국적기업 등에서 예년보다 많은 400여명의 외환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 1째날에는 기업고객들의 수출업무관련 실무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수출통관절차와 무역거래에 관한 정형거래조건에 대해 설명했다. 3명의 무역금융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기업고객 외환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넓히고 은행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2째날에는 송금 거래 사유 확인의무 강화, 해외송금을 할 때 알아야 할 필수 지식에 대한 강의가 열렸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히 1:1 상담 데스크를 추가로 마련했다"며 "강의가 진행되는 도중 실제 소비자의 사례를 컨설팅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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