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인테리어 시공상품 모바일 매출 60% 넘어
상태바
티몬, 인테리어 시공상품 모바일 매출 60% 넘어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9월 11일 16시 0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티몬, 인테리어 시공상품 모바일 매출 60% 넘어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티몬(대표 신현성)은 주방, 욕실 등 자사 인테리어 시공상품의 3분기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모바일을 통한 구매가 60%를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티몬은 고가의 고관여 상품들도 모바일로 구매를 하는 비중이 커져 제품군의 차이에 따른 유통 플랫폼 장벽이 점차 허물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티몬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시공상품 판매 매출은 1분기 대비 539% 성장률을 기록했다. 검증된 파트너사와의 계약으로 제품의 신뢰도를 높였고 중간 영업마진을 줄여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가게끔 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티몬 관계자는 "앞으로도 티몬은 다양한 브랜드의 시공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몬은 LG하우시스와 제휴를 맺고 '지인' 발코니창 시공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정상가 68만원 상당의 1.5M이하 기본 상품을 56만5000원에 제공하며 구매 면적과 형태에 따라 최대 32%까지 할인해준다.

오는 13일까지 100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할 경우 20만원이 즉시 할인되는 꿀딜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