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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빕스, 금천 홈플러스점 오픈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CJ푸드빌 빕스는 금천 홈플러스점에 91번째 매장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빕스에 따르면 금천 홈플러스점은 금천구 지역 내 유일한 빕스 매장이다. 다양한 식물과 나무를 인테리어로 활용해 자연 속에서 즐기는 '가든파티' 분위기를 연출한 점이 특징이다. 총 238석 규모로 단체 소비자들을 위한 이벤트룸(44석)과 3개의 테마룸도 함께 갖췄다.
빕스는 금천 홈플러스점의 경우 전체적으로 나무 자재를 사용하고 매장 곳곳에 녹보수와 월계수 등을 배치해 자연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매장 분위기에 맞춰 채소와 과일을 통째로 갈아 만든 착즙주스도 함께 출시했다. 비트와 블루베리로 만든 'Very 업 주스', 시금치와 사과로 만든 'Eat 그린 주스', 당근과 사과로 만든 'Oh 엣지 주스' 등 3종이다. 착즙주스는 금천 홈플러스점에서만 판매한다.
빕스 관계자는 "이번 매장은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도심 속 정원과 같은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며 "금천구에서도 빕스 만의 독보적인 스테이크 맛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빕스는 금천 홈플러스점 오픈을 기념해 다용도 요리 주걱인 '쿠킹스틱'을 선착순 1000명(테이블 당 1개)에게 증정한다. 행사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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