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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식품 빚은, 팔도송편세트 등 떡 선물세트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삼립식품 빚은은 팔도송편세트 등 떡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국의 대표 송편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팔도송편세트', 송편과 빚은의 다양한 떡들을 함께 구성한 '송편선물세트', 다양한 한과로 구성된 '한과세트' 등 선물류 총 27종을 1만원~10만원 후반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빚은에 따르면 팔도송편세트는 깨와 앙금을 넣어 만든 '오색송편', 영광모시와 동부콩으로 만든 '영광모시잎송편', 국산 서리태로 만든 '강원도 콩송편', 국산 공주 밤이 통째로 들어 있는 '공주 밤송편' 등 총 4가지 종류의 다양한 송편을 맛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추석 송편을 세트로 구매하기 부담스럽거나 간소하게 가족끼리 추석을 보내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각 지역 대표 추석 송편을 Kg 단위 단품으로도 판매한다.
빚은의 추석 송편 선물세트는 가까운 매장이나 '빚은몰' (www.bizen.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빚은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대표 추석 송편들을 한 번에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송편들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며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빚은 추석 송편 선물 세트와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빚은은 추석 선물 세트 출시를 기념해 전통한과세트(유과세트 제외)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국민속촌 할인입장권(1매 4인)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15일까지 오색송편(500g, 6000원)을 20% 할인된 가격인 4800원에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