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2015년 추석 선물세트 판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전국 5개 지점에서 2015년 추석 선물세트 판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선물세트는 지역 특성화, 경쟁력이 있는 상품을 엄선해 마련됐다.대한민국 사람의 체질에 맞는 건강한 식품만 선별해 진귀하고 희소성이 있는 명품세트들을 선보인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대표적으로 '금산 금흑정 세트'를 29만8000원에, '무등비과 세트'를 25만원에. '강진맥우 VIP 세트'를 40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특히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해 설부터 선보인 1~2인 가구를 겨냥한 굴비, 버섯 등 소용량 '스몰 기프트 세트'를 21세트로 대폭 확대∙강화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스몰 기프트 세트는 작지만 가치 있는 선물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소량 포장해 새로움과 특별함을 모두 전할 수 있다"며 "청과 세트를 비롯해 강진맥우, 버섯, 건과믹스, 루왁 커피, 와인 등 다양한 구성으로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