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 행복한 집을 위한 '헤이홈 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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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코리아, 행복한 집을 위한 '헤이홈 투게더'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9월 03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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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코리아, 행복한 집을 위한 '헤이홈 투게더'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이케아 코리아는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논현동 쿤스트할레 전시장에서 '헤이홈 투게더'(HejHOME TOGETHER)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이케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디어는 물론 집에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활동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1층에서는 △모든 것을 함께 하기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함께 있기 △함께 만들기 △함께 휴식하기 △함께 정원 가꾸기 등 총 5개의 주제로 가정에서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를 보여준다. 

어린이 제품이 전시된 2층에서는 어린이 안전, 지속가능성, 아동발달 등에 대한 이케아 철학이 어떻게 제품에 반영되는지를 확인 할 수 있다. 3층은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꾸몄다.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그림 그리기,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마련돼있다.

이케아는 '헤이홈 투게더'의 일환으로 오는 8일 홈퍼니싱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세미나도 진행한다. 이케아 어린이 가구, 이케아 '플레이 리포트'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 원광아동심리센터 아동상담 전문가 이영애 소장이 '부모가 아이와 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방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헤이홈 투게더'는 9일~10일 이케아 패밀리 멤버에게 선공개되고 12일부터는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안드레 슈미트갈(André Schmidtgall)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지난 수년간 이케아는 아이와 가족들이 서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원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같이 놀이를 하든 요리를 하든 양말을 정리하든 아니면 소파에 누워 시간을 보내든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의 아이들과 가족들이 집에서 어떻게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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