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 '제9회 다음주니어 사진 페스티벌' 성료
[컨슈머타임스 이호영 기자]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제9회 다음주니어 사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25일 니콘이미징코리아에 따르면 니콘이미징코리아가 후원하고 박건희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다음주니어 사진 페스티벌'은 사진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재능을 개발하고 지원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마무리 일정으로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100인 100색 사진전을 개최했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지난 달 14일 내부 심사와 평가를 통해 다음주니어 100인을 발표하고 이들에게 미디어 교육, 포트폴리오 리뷰, 사진 캠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다음주니어상 최종 10인을 선정해 그 중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니콘 DSLR 카메라 1대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이번 페스티벌을 주최∙주관한 박건희문화재단과는 청소년 사진작가 육성을 위해 2007년부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유지해왔다.
사진가이자 다음커뮤니케이션 공동창업자였던 고(故) 박건희의 문화예술에 대한 뜻을 기리고자 2001년에 설립된 박건희문화재단은 청소년들의 재능 개발과 신진 작가 발굴로 국내 사진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비영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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