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모바일 후스콜-경찰청 '보이스피싱과의 전쟁'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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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모바일 후스콜-경찰청 '보이스피싱과의 전쟁' 캠페인
  • 이호영 기자 eeso47@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8월 24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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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모바일 후스콜-경찰청 '보이스피싱과의 전쟁' 캠페인

[컨슈머타임스 이호영 기자] 캠프모바일(공동대표 이람∙박종만)은 자사의 스팸 차단 애플리케이션 후스콜이 경찰청과 함께 보이스 피싱(Voice Phishing·전화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연말까지 공동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후스콜과 경찰청은 이번 '보이스피싱과의 전쟁' 캠페인을 통해 실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담은 동영상을 유포, 보이스피싱 범인들의 목소리와 주요 수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후스콜은 7억 여건의 스팸 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DB)를 보유하고 있다.

보이스피싱 전화번호를 포함한 스팸번호 식별 및 차단에 유용하다. 후스콜은 대만, 홍콩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인지도와 점유율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대만, LG전자, 중국 인터넷 보안업체 치타모바일 등 다양한 글로벌 사업자들과도 제휴를 맺고 있다.

캠프모바일 이람 대표는 "후스콜 이용자의 60% 이상이 글로벌 이용자일 만큼, 후스콜은 글로벌 시장에서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쌓아가고 있으며 많은 기관과 글로벌 기업과의 업무 제휴도 함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1위 스팸 전화 식별 어플리케이션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국내외 이용자들의 사용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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