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개리, 월요커플 "짝꿍 돼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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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송지효 개리 월요커플의 과거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 새삼 화제다.

24일 연예계에 따르면 송지효 개리는 지난 6월 SBS '런닝맨' 사랑과 전쟁 특집방송에서 오랜만에 짝꿍이 돼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송지효는 개리의 파트너로서 "오랜만에 개리 오빠랑 짝꿍이 돼 설렌다"라고 말했다. 이에 개리는 "깍지 껴도 됩니까"라고 질문해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송지효 개리 잘 어울린다" "송지효 개리 월요커플 정말 웃겨" "송지효 개리 달달한 케피"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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