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아웃도어업계 이케아 '데카트론' 단독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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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아웃도어업계 이케아 '데카트론' 단독 입점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8월 24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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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아웃도어업계 이케아 '데카트론' 단독 입점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SK플래닛 11번가는 세계적인 스포츠 복합매장인 '데카트론'(DECATHLON)이 온라인몰 단독으로 공식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데카트론은 '아웃도어업계 이케아'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1번가는 '데카트론 전문관'을 오픈하고 오는 28일까지 '데카트론 브랜드 위크'를 실시 성인용 킥보드를 선착순 800대 한정으로 4만9500원부터 판매한다.

데카트론의 대표 브랜드 퀘차의 '3인용 팝업 텐트'(4만8000원), '다용도 원터치 텐트'(2만9900원), '캠핑 백팩'(1만3800원), '남성 등산화'(4만8000원), '속건 기능성 등산 티셔츠'(8500원) 등도 각각 선보인다.

프랑스에서 시작된 '데카트론'은 전세계 28개국에 진출한 다국적 아웃도어 유통 브랜드다. 11번가에서는 러닝화, 팝업 캠프, 폴딩 킥보드, 아웃도어 의류 등 600여 개의 제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11번가 관계자는 "데카트론이 국내 처음으로 11번가에 단독 매장을 열었다"며 "국내에는 아직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데카트론의 캠핑, 클라이밍, 피트니스 관련 제품들을 11번가에서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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