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GS리테일(007070)이 오르고 있다. 소량 구매패턴이 확산하면서 편의점주의 구조적 성장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S리테일은 전 거래일보다 700원(1.16%) 상승한 6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투자증권 양지혜 연구원은 "점진적인 소비 환경 개선, 저 주가순자산비율(PBR) 매력 등을 볼 때 '안정성' 메리트(가치)가 부각될 것"이라며 "성수기 양호한 실적, 소량구매 패턴 강화, 상품믹스 개선 등을 통한 구조적 성장이 예상되는 편의점주에 대한 최선호 판단을 유지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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