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억울하다 말 못해…자살하려 했다" 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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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억울하다 말 못해…자살하려 했다" 누명?
  • 김현아 기자 ha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8월 20일 0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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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억울하다 말 못해…자살하려 했다" 누명?

   
 

[컨슈머타임스 김현아 기자] 최민수 과거 칩거 생활 언급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20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민수는 과거 한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2008년 노인 폭행 사건 후 산속 칩거 생활을 했던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

최민수는 "사실 산으로 들어가 다시는 내려오지 않으려고 했다. 솔직히 얘기하면 자살하려고 했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그는 이어 "무혐의 판결을 받았지만 상대방이 노인이었기에 억울하다고 말할 수 없었다. 변명하지 않고 젊어지고 가려고 했다. 그 당시 누구라도 그런 상황에서 쉽게 벗어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최민수, 그때는 무혐의 이번엔?", "최민수, 뭐지 왜 자꾸 구설수에", "최민수, 프로그램 잡음 심하네요 문 닫아야 할 듯"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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