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LS(06260)가 2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24분 현재 LS는 1500원(4.59%) 하락한 3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 전용기 연구원은 "LS는 2분기에 다소 아쉬운 성적을 발표했다"며 "주된 원인은 LS니꼬동제련에서 투자한 광산 지분 가치가 급락해 투자금액 대부분인 790억원을 손상차손으로 인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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