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전 가맹점 0.7% 캐시백 되는 '심플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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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전 가맹점 0.7% 캐시백 되는 '심플 플러스'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7월 30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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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전 가맹점 0.7% 캐시백 되는 '심플 플러스' 출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모든 가맹점에서 0.7% 캐시백 해주는 'Simple+(심플 플러스)' 카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200만장 가량 발급되며 인기를 끌었던 'Simple' 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강화된 캐시백, 잔돈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상품은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0.7%를 아무 조건 없이 캐시백 해준다.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건에 대해서는 0.7%의 추가 캐시백 혜택(총 1.4%)이 제공된다.

1000원 미만의 잔돈을 할인해주는 '코인세이브' 혜택도 있다. 음식점, 편의점, 할인점, 슈퍼마켓, 병원, 동물병원, 약국, 주요 커피∙베이커리 등에서 2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결제하면 월 10회까지 제공된다. 단 코인세이브가 적용된 결제금액은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밖에 전월 카드 사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YES24와 인터파크에서 영화 티켓을 최대 3000원 할인해 준다.

연회비는 S&가 1만원, 비자와 마스타는 1만3000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조건 없는 쉽고 단순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보다 강화된 혜택을 탑재했다"며 "코인세이브 등의 특화 서비스로 생활밀착형 카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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