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인디밴드 오디션 최종 결선 치뤄…상금+음반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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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인디밴드 오디션 최종 결선 치뤄…상금+음반제작 지원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7월 27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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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인디밴드 오디션 최종 결선 치뤄…상금+음반제작 지원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2015 GREAT 루키 프로젝트' 결승에서 밴드 '맨(MAAN)'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GREAT 루키 프로젝트'는 꿈을 펼치고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고자 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마련한 인디밴드 육성 프로그램이다.

총 5000만원의 상금과 펜타포트락페스티벌 출연 기회, 음반 제작지원 등 파격적 특전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참가를 신청한 총 336팀에서 3만여 네티즌 투표와 전문가집단 투표를 거쳐 지난달 상위 6개팀이 선정됐다.

결선에서는 '신현희와 김루트', '더루스터스', '블루아일리즈', '보이즈인더키친', '맨', '오리엔탈쇼커스'의 순서로 경연이 진행됐다.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스페셜 게스트인 십센치, 딕펑스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기도 했다.

심사결과 최종 우승은 'Last', 'Come around'를 부른 '맨'이 차지했다. 최종 순위는 700여 명의 청중평가단 현장 투표와 평론가 임진모, 기타리스트 김세황 등 6인의 전문심사위원단 평가와 사전 온라인 투표 합산을 통해 가려졌다.

우승팀 '맨'을 포함한 TOP6는 올 12월까지 'GREAT 루키 스토리'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들은 내달 7~9일까지 인천송도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고의 펜타포트락페스티벌 '신한카드 스테이지'에서 1일 2팀씩 개성 있는 콘서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참가자 모두의 열정과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와의 소통과 공감을 위해 더 많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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