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GKL(114090)이 상승하고 있다. 3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부터 실적이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7일 오전 10시35분 현재 GKL은 350원(1.26%) 오른 2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성준원 연구원은 "GKL은 한국에 장기 체류중인 외국인의 카지노 수요를 흡수하고 있어 일본인 VIP와 중국인 매스(Mass) 고객은 메르스가 종료되면 바로 회복될 전망"이라며 "3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4분기부터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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