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DMZ 대성동마을 새단장 프로젝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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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DMZ 대성동마을 새단장 프로젝트 참여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7월 24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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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DMZ 대성동마을 새단장 프로젝트 참여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가 비무장지대(DMZ) 내 유일한 마을인 대성동을 새롭게 단장하기 위한 민관 협동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대성동마을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청호나이스 이석호 대표 외에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이재홍 파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정부기관과 기업들이 대성동마을에서 협약식을 체결한 1번째 사례다. 35년 만에 체계적인 마을 발전계획이 추진된다.

청호나이스는 향후 대성동 마을 주민들의 생활편익시설 개선을 위해 자사 정수기와 비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는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진행하는 대성동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무척 기쁘고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청호나이스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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