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2분기 400만대 팔려…시장 점유율 75%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애플의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가 지난 2분기에 400만대 가까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애플워치의 올해 2분기 글로벌 판매량이 약 400만대로 추산된다고 23일 밝혔다.
애플워치의 시장 점유율은 75.5%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판매량은 40만대로 애플의 10% 수준이었다.
삼성전자는 '기어S'의 차기작으로 원형 화면이 탑재된 새 모델을 올해 안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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