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블랙박스, 가정용 CCTV '루카스 LK-790 Nara mini DV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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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블랙박스, 가정용 CCTV '루카스 LK-790 Nara mini DVR' 출시
  • 이해선 기자 lh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7월 03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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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블랙박스, 가정용 CCTV '루카스 LK-790 Nara mini DVR' 출시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루카스 블랙박스는 가정용 CCTV '루카스 LK-790 Nara mini DVR'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루카스 블랙박스에 따르면 '루카스 LK-790 Nara mini DVR'는 1세대 블랙박스 제조 기업 중 하나인 이 회사의 그간 노하우와 기술력을 모두 결집해 제작됐다.

'루카스 LK-790 Nara mini DVR'은 기존의 CCTV가 가지고 있는 단점들을 개선한 혁신적인 가정용 CCTV다.

루카스 가정용 CCTV의 장점은 첫째 간단한 설치와 손쉬운 사용, 둘째 뛰어난 기능과 고화질 영상녹화, 셋째 저렴한 가격이다.

이 제품은 손쉬운 설치는 물론 현장을 확실하게 담아내는 뛰어난 화질과 넓은 화각을 자랑한다.

Full HD(1920x1080p) 해상도의 영상을 초당 30프레임으로 기록해 마치 현장에서 보는 듯한 생생한 화면을 제공한다. 135도의 넓은 화각은 왜곡 없이 어느 곳이든 구석구석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기록한다.

또한 루카스 블랙박스의 탁월한 화질을 자랑하는 렌즈와 1/2.9 인치의 센서, 알루미늄 홀더를 적용해 기존 제품들보다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각종 설정과 조작은 물론이고 실시간 녹화, 실시간 확인까지 모든 조작을 Wi-Fi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다. 연동을 위한 앱은 한눈에 보기 편한 인터페이스로 안드로이드, IOS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추가 통신망이나 통신기기를 거치지 않고 CCTV와 스마트폰을 직접 연결하기 때문에 지연시간 없이 빠르게 통신할 수 있다. 따로 데이터망을 쓰지 않기 때문에 Wi-Fi 이용에 따른 통신요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저장 공간으로 사용되는 SD메모리카드를 국내 최대 용량인 512G까지 지원한다. 영상은 약 40일간 저장할 수 있다.

'루카스 LK-790 Nara mini DVR'은 블랙박스의 주행 주차 녹화 방식을 적용했다.

지속적으로 녹화하는 상시 녹화 방식을 비롯해 움직임이 감지되었을 때만 녹화하는 동작 감지 녹화 방식, 충격이 발생했을 때 녹화하는 이벤트(지진 감지) 녹화 중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 가능하다.

또한 루카스 블랙박스에 있는 고휘도 시큐리티 LED를 접목해 촬영 상태를 확실하게 인지 시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루카스 블랙박스 현경식 이사는 "각종 범죄에 대한 불안으로 가정용 블랙박스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루카스 블랙박스는 기존 차량용의 성능과 손쉬운 설치로 시공비용 부담을 줄여 누구나 부담없이 설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루카스 가정용 블랙박스 'LK-790 Nara mini DVR'의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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