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용 E1 회장, 가스안전대상 '금탑산업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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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용 E1 회장, 가스안전대상 '금탑산업훈장' 수상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6월 26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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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용 E1 회장, 가스안전대상 '금탑산업훈장' 수상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구자용 E1 회장이 업계 최초 무재해 31년 기록 달성 등의 공로로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행사를 열어 가스안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상자는 개인 33명과 단체 4곳이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액화석유가스(LPG) 수입·판매사인 E1의 구자용 대표이사 회장에게 수여됐다.

구 회장은 창사 이래 단 1건의 안전사고 없이 업계 최초로 무재해 31년 기록을 달성하고 하부 유통단계의 안전점검과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상범 화성가스 대표이사는 업계 최초로 긴급상황 비상조치 요령을 포스터로 제작해 전국 2000여개의 LPG 충전소에 배포하는 등의 안전관리로 사고를 예방한 공로로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전국보일러설비협회가 대통령 단체표창을, ㈜코베아는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받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양해명 실장과 서울대학교 한종훈 교수가 산업포장을, 황호진 극동기전 대표이사와 예스코 정인철 이사, 우성진 협성이엔지 대표이사가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경동나비엔 김두식 전무이사, 국민안전처 신영탁 소방위, 삼성토탈 조광형 부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산업부는 22∼26일 가스안전공사, 가스업계,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와 함께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2015 가스안전주간'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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