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인포콤 2015 참가'…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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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포콤 2015 참가'…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6월 19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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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포콤 2015 참가'…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세계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17일부터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 중인 세계 최대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인포콤 2015'에 참가, 연결부(베젤) 두께가 2mm가 안 되는 '비디오 월', 웹OS를 탑재한 디지털 사이니지 등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비디오 월'은 베젤의 간섭을 최소화해 화면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제품이다. 대형 스크린이 사용되는 관제센터, 공공장소, 방송국 등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웹OS를 탑재한 디지털 사이니지는 휴대전화,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와 연동해 사용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LG전자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55형 비디오 월(55LV77A)은 미국 AV전문 매체인 SCN(Systems Contractor News)과 Rental& Staging Systems로부터 각각 '비디오 월 부문 최고 혁신상', '최고 LED제품상'을 수상했다.

LG전자 ID사업부장 박형세 상무는 "다양한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을 지속 선보여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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