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서 팝업스토어 운영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바디프랜드가 오는 2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안마의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바디프랜드 팝업스토어에서는 최고급 사양의 안마의자 '파라오'를 비롯해 프리미엄 '팬텀', '레지나', '프레지던트플러스', '퍼스트레이디' 등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팬텀, 레지나, 프레지던트플러스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팝업스토어 운영은 지난달 신세계백화점 인천점과 의정부점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바디프랜드는 이를 토대로 백화점 입점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김택 사업전략본부장은 "바디프랜드의 고급화된 디자인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토대로 백화점의 프리미엄 고객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팝업스토어 운영을 바탕으로 연내 백화점 입점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디프랜드 팝업스토어는 용인 죽전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지하 2층 이벤트 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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