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 여름 패션 제안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견우야~ 미안해. 나도 어쩔 수 없는 여자인가 봐!
영화 '엽기적인 그녀'로 큰 사랑받은 배우 전지현, 영화를 찍을 당시 20대였던 그녀는 10년이라는 시간이 훨씬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옛날과 변함 없는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전지현이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는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전지현은 화보를 통해 블루 컬러 스커트와 화이트 블라우스로 시원한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핑크셔츠로 청순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볼드한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로 화려한 듯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했으며, 에이라인 실루엣의 원피스는 전지현의 가느다란 허리를 더욱 부각시켰다. 그 위에 무심하게 걸친 화이트 카디건은 우아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쉬즈미스 관계자는 "전지현 여름 화보가 여성들의 여름 스타일링의 팁이 되길 바란다"며, "화이트컬러와 눈에 띄는 컬러를 조합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면 보다 센스 있는 여름 패션을 선보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사진 = 쉬즈미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